커지는 우려, 무디스의 일본 신용등급 강등

Moody's downgrades Japan as concerns grow

CNBC.com staff | @CNBC

일본 경제의 미래 전반에 공포가 커지고 있다 - 그리고, 신용등급 에이전트 무디스는 월요일 신용등급을 AA3에서 A1으로 깎아 내림으로써 이를 반영했다. 이 소식은 니케이 증권시장이 7년래 가장 고점으로 폐장한 직후에 나왔다.

일본 수상 아베 신조가 적자 삭감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인가의 여부에 관한 "불확실성"이 증가하고, "성장 강화정책의 시점과 효과"가 일본 정부를 중기적으로 위험한 채권자로 만들것이라고 무디스 분석가들은 보고서를 통해 말했다. 그들은 등급 평가의 전망은 안정적이었다고 덧붙였다.

아베는 2년전 권력을 잡았고, 빈사상태 경제를 소생시킬 "아베노믹스"로 알려진 계획으로 인해 일본 경제의 구제자로 환영받았다.

아베노믹스의 세 가지 주요한 기둥들은 대규모 경기부양, 일본은행으로부터의 더욱 적극적인 통화 완화, 그리고 국가 경제의 구조적인 개선이다. 일본은 20년 동안 통화수축(디플레이션)을 겪어왔고, 아베노믹스가 그걸 다룰 수 있는지 없는지의 여지가 남아 있다.

아베는 그의 정책들을 펴는데 또 한 번의 4년을 보장하기 위한 일환으로 12월 14일 총선을 요청했다.

어쨌거나, 그의 인기는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일본의 경제는 이제 GDP가 3/4분기 0.4 퍼센트 위축되며 경기후퇴로 돌아간다.

 

Fears over the future of Japan's economy are growing – and Moody's, the credit ratings agency, reflected this on Monday by cutting its credit rating to A1 from AA3. The news came just after the country's main stock market, the Nikkei, closed at a seven-year high.

Increased "uncertainty" over whether Japan Prime Minister Shinzo Abe can achieve his deficit-cutting goals, and "the timing and effectiveness of growth enhancing policy measures" have made Japanese government debt riskier in the medium term, analysts at Moody's said in a release. They added that the outlook for the rating was stable.

Abe swept into power two years ago, and was hailed as a savior because of his plan to reinvigorate Japan's moribund economy - known as "Abenomics".

The three main pillars of Abenomics are: a large fiscal stimulus, more aggressive monetary easing from the Bank of Japan, and structural reforms to the country's economy. Japan has been in a deflationary spiral for two decades, and it remains to be seen whether Abenomics can shake it out.

Abe has called a snap election for December 14, in an effort to secure another four years to see his policies through.

However, his popularity seems to be in decline. Japan's economy is now back in recession after gross domestic product (GDP) shrank by 0.4 percent in the third three months of the year, on a quarter-on-quarter basis.

http://www.cnbc.com/id/1022265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