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2. 16. 21:59

한파에 생각나는 야식, `떡만두 라면`

내일은 오늘보다 더 추워져서 부산인데도 하루종일 기온이 영상으로 올라갈 기미조차 안 보입니다. 시장을 걸어오는데 떡국용 가래떡이 보이길래 하나 사와서 집에 있는 고기손만두하고 같이 끓인 `잡탕라면` 입니다. 계란도 반숙으로 해서 김장 담근 김치랑.

이렇게 끓이기 좋은 라면은 안성탕면. 갑자기 소주도 한 잔 생각이. 오늘 첫 방송되는 선암여고 탐정단을 보겠어요. 밤 11시면 좀 늦다. 지상파랑 맞장 뜰 자신업능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