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나 노트북 PC, 기타 음을 맞춰주는 튜너, 디지털 시간을 표시해주는 LED 스탠드 등. 이 작고 은색의 동그란 전지를 사용하는 제품이 몇 개 되다 보니 가끔 하나씩 필요할 때가 있는데 이거 하나 사려고 여기 저기 다니는게 좀 번거로워서 이번에 5알 1줄을 오픈마켓을 통해 주문했습니다.
시중에서는 한 알에 보통 3,000원 하지만 이건 다섯 알에 그보다 적은 가격이라 배송비가 붙어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더군요. 건전지 사용상 주의사항은 뭐 별거없고, 설마 +와 –를 바꿔 끼우는 경우는 없겠죠. 거기다 이걸 열어보는 사람도 없을..테고? 다만 핀셋은 사용하지 말고, 무엇보다 어린아이가 삼키는 것만은 절대 안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건 그냥 귤 까서 먹으려고. 귤 먹으면서
노트북하고 LED 스탠드 배터리 교환해야겠습니다.
추운 바람이 부는 밤, 역설적으로 시원한게 먹고 싶어집니다.
깊어가는 겨울의 절정을 보이는 1월 첫째주. 이건 다른 말로
봄이 머지않았다는 거겠죠. 빨리 봄이 왔으면.
노트북 CMOS 배터리와 LED 스탠드 전지 교환
컴퓨터와 노트북 PC가 오래되었다면 부팅시 경고음과 함께 F2키를 누르라는 문구가 나오는 경우가 있고 이렇게 CMOS로 들어가보면 날짜기 초기화되어 있습니다. 배터리 전지가 다 된거지요. 그래
dynamide.tistory.com
반응형
'Photo 속에 담긴 말'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뱀파이어 나올 것만 같은 분위기 (0) | 2015.02.09 |
|---|---|
| UFC 보면서 커피 한 잔 하는 따뜻한 오후 (0) | 2015.02.01 |
| 아직 겨울인데 모기가 있다. (0) | 2015.02.01 |
| 6세대 `올 뉴 머스탱` 우람한 모델 (0) | 2015.01.27 |
| 2015년 새해 첫 날의 날씨가 (0) | 2015.01.01 |
| 이런 생산직이라면. (0) | 2014.12.30 |
| 나 뽀로론데.. (0) | 2014.12.30 |
| 아침 산책으로 가 본 인근 학교 (0) | 2014.12.28 |
Rss Fe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