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4. 4. 12:12
흐린 날씨에 활짝 핀 벚꽃들
2015. 4. 4. 12:12 in Photo 속에 담긴 말
주말에다 벚꽃도 활짝 피었고, 날씨만 좋았으면 금상첨화였을텐데.
개나리는 이제 끝물입니다.
장산 위까지 낮게 깔린... 구름?
지금 저기선 산신령들 회의가 열리고 있음.
"요새 속세에선 징비록 한다며..?"
다음 주 초까지 비가 올 모양인데 그 사이 벚꽃들 다 지면 안되는데.
길 전체에 벚꽃들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습니다.
벚나무도 종류가 여러가지인듯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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