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이야기는 아이언 맨(Iron Man)으로부터 시작해서 닉 퓨리가 어벤저스 프로젝트를 들고 찾아오게 됨. 아이언 맨 2편은 그냥 비켜주시고, 대신 1편과 3편은 좋았는데 그래서 4편이 기대됩니다. 캡틴 아메리카와 토르도 1편은 그럭저럭 볼만한 정도였지만 2편들은 꽤 괜찮아서 마찬가지로 3편을 기대하고 있으며 헐크는 비록 육백만불의 사나이처럼 변신한 괴물을 슬로우 모션으로 처리했어도 어릴적 옛날 드라마의 추억이 깊게 남아있지요.
이들이 서울을 거쳐 소코비아에서 활약을 펼치는 어벤저스 2편을 보기 전에 알아두면 좋을 배경 이야기. 이들의 주적은 나치 이후의 세력 `하이드라`이지만 이번엔 갑자기 등장한 울트론과 대결을 벌입니다. 개별 수퍼히어로들의 영화가 끝나고 나오는 쿠키 영상들을 보면 이들의 연계성과 이야기의 흐름을 알 수 있습니다. 이후 어벤저스 3편은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까지 포함되며 훨씬 넓어진 세계관에서 인피니티 스톤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이야기로 전개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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