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4. 25. 14:14
도서관 원화전시 작품인데
2015. 4. 25. 14:14 in Photo 속에 담긴 말
도서관에 갔다가 전시되어 있는 원화가 있어 보니까
왠 똥꼬 깊쑤~키 발꼬락 똥침 적중!
왜 이런 그림이 있나 했더니 이런 이유였군요. "너만 쳐묵 쳐묵이냐?!"
메멘토식 역순으로 이야기를 재구성해 봅니다.
그림들이 하나 하나 이해가 되네요.
여기서부터 반전 시작.
생략된 컷 중에 지하철 타기 전 구경했던 거리 풍경들의 재구성.
모든 것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아이들의 마음. 이거 중요합니다.
작품 제목은 `지하철을 타고서`.
스크롤을 다시 올리면 원래 순서입니다.
'Photo 속에 담긴 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얼굴을 바꿔주는 앱 (0) | 2015.05.15 |
---|---|
뉴질랜드 해안가 대왕오징어 (0) | 2015.05.14 |
핑크를 사랑한 어벤저스와 수퍼 히어로들 (0) | 2015.05.05 |
지금 이 순간.. (0) | 2015.04.29 |
토끼가 욕조에 빠진 날 (0) | 2015.04.24 |
그런데 말이옵니다, 전하.. (0) | 2015.04.15 |
서애 대감의 한우사랑 광고 (0) | 2015.04.10 |
19금 파리.. (0) | 2015.04.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