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6. 14. 01:30
잠은 방에서 누워 자야 되는데
2015. 6. 14. 01:30 in 세상사는 이야기
"찜질방도 사치" 시간당 400원에 쪽잠자는 'PC방 난민'
밤에 방에서 불끄고, 문닫고 이불 덮고서 누워 자야 그게 잠인데.. 눈물 난다.
노숙인이거나 일용직 근로자들이 대부분이라는데 그나마 비바람이나 새벽 이슬을 피할 수 있으니 그거면 됐네라고 할 인간들 분명히 있을꺼야. 근데, 이렇게 일정한 주거지 없이 떠돌이 생활을 하는 이른바 주거난민이 무려 `수십 만 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니 우리나라 망한거 아닙니까? 이건 갈수록 후진국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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