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0. 2. 19:11

2015 부산국제영화제(BIFF) 야외무대인사 `특종:량첸살인기` 조정석, 이하나, 배성우

비가 많이 오던 어제와는 완전히 다른 세상(?)입니다.

날씨가 이리도 좋다니. 바람도 불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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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바다를 배경으로 한 백사장의 해운대 비프빌리지에서는 영화와 감독,

그리고 배우들이 관객들과 만나는 야외무대인사와 오픈 토크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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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먹고 갔더니 이미 성동일, 손호준의 `비밀`은 끝났고,

`특종:량첸살인기`의 무대 인사 순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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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들에게 인삿말을 전하는 배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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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근한 인상의 배성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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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나씨가 말을 하려면 꼭 어디선가 딩동댕동~ 하며 안내 멘트가 나와서 사람들이 웃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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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씨는 여성팬들에게 인기가 많은데 나중에

뒷편 백사장에서 오빠 부대 한 판 몰고 다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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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 하나 하겠습니다. 내일부터 여기 박 터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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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석을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는 배우들,

다음 순서는 `두 번째 스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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