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1. 9. 21:41

응답하라 1988에 나온 80년대 오락실 올림픽 게임

키보드를 두드릴때 자꾸만 1988을 1998로 치는 실수를 하게 되는 응답하라 1988.

대입 육수생의 게임기 버튼 누르는 기술은 당시 게임을 하던 아이들 모습 고대로

였습니다. 특히 쇠자를 이용한 장면은 압권.

그냥 올림픽 1984라고 통칭했던 게임. 거의 모든 오락실에 가면 있던 이 게임의 제목은 `트랙 앤 필드`

50원을 넣으면 게임이 시작됩니다. 게임을 하기전 이름 정하기 보통은 AAA.

첫 번째 종목은 100m 달리기입니다.

버튼 누르다 팔 빠지는 줄

상대 선수를 누르고 관중들은 환호를 합니다.

두 번째 종목은 넓이뛰기입니다.

자 뛰었습니다. 타이밍과 각도가 중요!

7m 56. 세계 기록에는 못 미칩니다.

3번째 종목은 창 던지기.

던졌습니다. 역시 타이밍과 각도가 중요합니다. 

멀리 날아가는 창. 65m를 넘어야 됩니다.

4번째 종목은 장애물 달리기.

남은 종목은 해머 던지기와 높이 뛰기입니다.

게임이 끝나고 나면 항상 나오는 음악이 있었죠.

그것은 `불의 전차`.

 

추억의 80년대 오락실 게임

80, 90년대의 오락실에서 시간을 보낸 사람들이라면 잠시 옛추억이 회상될 수 있을 겁니다. 지금 나오는 삐까뻔쩍한 게임들의 발판이자 모태가 되었던 이 게임을 하려고 50원, 100원짜리 동전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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