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1. 24. 12:13

정치카페 77편(2부) - 경제위기와 파시즘의 망령(정태인)

한국경제가 불황의 늪을 지나 대위기의 문 앞에 서 있다는 사실. 이미 우리는 피부로 느끼고 있고 정부와 재계 역시 똑똑히 알고 있습니다. 경제기사들이 기다렸다는 듯 앞을 다퉈 구조조정을 외치는 와중에 정부는 최우선 국정과제로 노동개악을 선언하며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밀어붙이는 중입니다. 경제위기와 노동개악 그리고 때를 맞춰 튀어나온 '뜬금포' 국정교과서까지. 노유진이 칼폴라니 연구소 정태인 소장과 함께 이 셋의 기묘한 조합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풀어보겠습니다.

한국 가계부채 비율 세계 1위!! 축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