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 26. 12:54
이번 한파에 잘 쓰고 있는 목도리 `넥워머`
2016. 1. 26. 12:54 in Photo 속에 담긴 말
아무리 옷을 두텁게 입어도 목에 차디찬 바람이 들어오면 몸 전체가 추워집니다. 게다가 그렇게 목 뒤로 바람이 들어오면 감기몸살에 걸리기도 쉽죠. 이번 겨울이 오기 전에 목을 보호할 넥워머를 찾다가 괜찮은 물건이 보여 구입했는데 이전의 목도리는 치렁치렁한게 좀 싫어서 이게 딱이다 싶더군요.
간편하게 쑥 뒤집어 쓰면 가뿐한데다 안감이 따뜻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겉과 속을 취향에 따라 뒤집어 써도 돼요.
위에는 네이비, 아래는 카키색 두개 샀죠. 올 겨울 월동준비로 잘 한 것이
이거하고 기모와 융기모 발열내의 산건데 올 겨울 따뜻해서 이 넥워머와
융기모까지는 쓸 일이 있을까 했지만 이번 한파를 겪으면서 사두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준비해서 나쁠 건 없네요.
뒤편에 달린 저걸로 조여줄 수도 있습니다.
'Photo 속에 담긴 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무로 난방하는 화목보일러 (0) | 2016.02.01 |
---|---|
지난 번 강력한파에 완전히 얼어버린 `홍룡폭포` (0) | 2016.02.01 |
절경이란.. (0) | 2016.01.27 |
이번 겨울 얼굴에 바르고 있는 화장품 (0) | 2016.01.26 |
환경 오염의 단면 또는 일각. (0) | 2016.01.19 |
지구 온난화의 증거들 (0) | 2016.01.19 |
어머, 이걸 어째.. (0) | 2016.01.18 |
양산 천성산 홍룡사와 홍룡폭포 (0) | 2016.0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