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게임, 어쌔신 크리드 파이럿츠

Assassin’s Creed Pirates. 해적판(?)이 나왔습니다,

안드로이드용으로. 캐리비안의 해적이 생각나는 게임.

처음에 나오는 `라 부세`라는 전설적인 해적이야기.

그리고, 그가 남긴 보물지도.

뭐야, 이제 인트로가 끝난건가.

플레이를 눌러 게임을 시작합니다.

처음 시작하는 곳은 악마의 바위.

이렇게 평화로운 바다 위에 배 한 척이 떠가고 있었는데..

이때 어디선가 나타난 다른 배 한 척.

해적은 이렇듯 불시에 습격을 해옵니다.

그러나 이런 상황이 또 누군가에게는 절호의 기회가 될 수 있죠.

인간 만사와 세상사는 아무도 모르기에.

일단, 살고보자.. 잠시의 굴욕 감수 선택.

어라, 그런데 아무 조건없이 배를 내어준다?

일단 이렇게 모험은 시작되고, 하지만 첫 배는 작습니다.

배를 조종해서 전갈 모래톱으로 갑니다.

오른쪽 클릭은 속도 조절.

방향타로 방향을 조절합니다.

저 앞에 불을 밝히고 지나가는 배 한 척을 발견!

일반 상선인듯 한데

우리 이제부터 해적질인건가.

게임에서 그냥 지나간다 등의 다른 선택이 없군요.

그렇담, 한 판 일을 벌여야겠군.

함대함 포격 전투모드입니다.

방포준비, 일발 장전~!!

포가 날아갈 범위를 드래그한 후 손을 떼면 발사합니다.

명중~.

적들도 가만히 있지는 않겠죠.

적들의 대포를 잘 피했습니다.

다시 재차 공격하여 적의 배를 파괴합니다.

전투 승리. 적선은 침몰 직전입니다.

전리품을 획득합니다. 맛보기지만 생각보다 재미있는 해적질..

이제 다음 목표지점은 전갈 모래톱.

상단 게임진행 메뉴의 지도.

여기서 그 예전의 대항해시대 2가 생각합니다.

자, 럼주를 마시고 노래를 부르며 다시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