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4%로 최대치 증가
카톡도 30만건 수사기관에
다음 누리꾼 계정에 대한 수사·정보기관의 압수수색이 지난해 대폭 증가해, 2012년 관련 통계 작성이 시작된 이후 연간 기준으로 가장 많았던 50만 7,124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국민 메신저’ 구실을 하는 ‘카카오톡’ 채팅방에 대해서도 정보 · 수사기관이 압수수색으로 정보를 받아간 계정 수가 30만건에 육박했다.
앞서 네이버도 27일 투명성 보고서를 내어, 지난해 네이버 이용자 계정에 대한 수사 · 정보기관의 압수수색이 22만 3,940건까지 증가해 2012년 이후 가장 많았다고 밝혔다.
'ICT와 AI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작년 국가전산망 '1차방어' 뚫은 해킹시도 3배로 급증 (0) | 2016.02.16 |
---|---|
450달러 `아이폰5se` 출시 전망. 신흥시장서 사활 (0) | 2016.02.06 |
모질라, 스마트폰용 파이어폭스 OS 개발 종료 공식 선언 (0) | 2016.02.06 |
애플의 가상 키보드 (0) | 2016.02.04 |
인공지능의 머신러닝 강화학습과 몬테카를로 검색 (0) | 2016.01.30 |
이세돌 9단과 인공지능 `알파고`의 바둑 대결 (0) | 2016.01.29 |
네이트온 6.0으로 업그레이드 (0) | 2016.01.22 |
빅데이터 분석 전문가, 국가공인 전환 (0) | 2016.0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