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3. 15. 23:34

ㅎㅎㅎㅎ 그렇게들 죽고 싶나?

불과 10년도 안된 2000년대 중반까지는 국제 대회에서 단일팀에다 개회식 공동입장에 남북 경제협력과 이산가족상봉 정례화까지 이뤄가며 부산항에 들어오는 물류를 시베리아 횡단철도에 연결하여 유럽까지 보내고 다른 한쪽으로는 중국을 지나 실크로드로 달리는 방안까지 회자되던게 엊그제인데 이게 누구들 눈에는 참 거슬렸나보네.

이제는 이 좁은 땅덩어리에 외세가 들어오고, 핵전쟁으로 다같이 죽고 멸망하자고 이런 기사 쓰고 자빠졌나. 다들 죽지 못해 미쳐가는구만. 죽으려거든 니들이나 죽으라고, 조용~하게. 서울이나 수도권에 사는 사람들은 이런 기사보면 기분이 어떨까. 하긴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살기 바쁜데다 빚에 짓눌려서 별 관심이나 생각이 없을지도. 4월 선거는 계속 다가오고 있습니다.

서울 핵공격 땐 최대 33만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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