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4. 19. 15:41

더민주-국민의당, '국정교과서 폐기결의안' 추진

다음으로는 세월호 진상규명과 한일위안부협상 무효. 그건 쪽바리들이 말하는대로 국가간 협상이 아니라 개인간 협상에 지나지 않아. 거기엔 우리 국민들도 없고, 가장 중요한 피해자 할머니들도 없고, 더군다나 합의 서명된 문서도 없고. 서류 무시하다가 한 방에 가는 수가 있는데.

이정현, "꼭 국민 앞에 무릎을 꿇고 머리를 조아리고 이렇게 하는 것이 사과입니까? 모든 행정부 권력을 국회에 다 넘기고 임기를 반납해야 좋겠습니까?"

얼씨구나~, 그렇게 해주면 좋지. 지도자가 국민앞에 머리 숙이지 못할 이유가 뭐가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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