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4. 30. 16:35
루시퍼가 선곡한 노래
2016. 4. 30. 16:35 in Drama, Movie 리뷰
루시퍼.. 리듬감이 살아있는데?
이런 상황에서 여유를 부리는 건 루시퍼라 가능하겠지.
미샤 콜린스의 루시퍼와 캐스티엘을 오가는 연기에 박수.
수퍼내추럴에 의하면 신은 이미 행방불명된지 오래라는데
메타트론마저 신이 어디에 있는지 모르는 모양.
지옥의 왕인 크라울리마저 겁을 집어먹는 루시퍼의 능력은.
드라마임에도 잠수함까지 동원하는 수준 클래스.
지금은 어떤지 몰라도 시즌 7까지는 미드 전체 순위
부동의 1위였던 수퍼내추럴. 시즌 4부터 천사와 악마,
그리고 세상의 종말을 내세우며 2012년과 교묘하게
엮이면서 진짜 재밌게 봤었고, 시즌 11이 작년 10월
부터 현재까지 진행되고 있는 지금도 여전한 재미를
선사하는 드라마입니다. 이전 출연 등장인물들을 다시
재활용하는 끈끈한 으리~를 과시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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