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5. 27. 21:08

해운대 백사장에 전시된 모래조각 작품들

올해도 수준높은 작품들이 전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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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괴워치부터 보고 있는데 옆에는 자동차 홍보인지 모래로 만든 티볼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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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뒤로 가보면 어떻게 만들었는지 대충 짐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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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리버 소인국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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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가 펄떡~.

이 작품 반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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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모래조각도 3D. 이렇게 만들면 좋은 점이 어느 각도에서나

감상이 가능한데 반대쪽은 또다른 작품의 얼굴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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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주는 이 손안에 있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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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오른쪽에는 작업이 진행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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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단골로 등장하시는 인어누님. 풍만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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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축제가 시작된 날인데도 조각작품들 주위에 출입을 제한하는

띠줄이 둘러져 있어 가까이 갈 수가 없습니다. 접근 제한은 좋지만

너무 멀어. 특히 백사장에 수직으로 조각된 작품은 카메라 줌기능이

없으면 찍기도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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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는 바다괴물한테 메두사의 머리를 보여주는 워리어.

저 바다괴물은 리바이어던인가, 아니면 캐리비안의 해적에

나오는 크라켄인가. 아래는 삼지창을 들었는데 그렇다면은

느낌은 바다의 신 포세이든인 듯한데 바다에서 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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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조각 작업하는 모습.

여기는 또 어떤 작품이 만들어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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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밧드의 모험. 파충류 7마리에 대항하는 무기는 빈약한 칼 한자루.

아무래도 도심쪽보단 바다쪽 배경이 좋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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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에서 좀 아쉬운 것은 고래가 너무 작아.

고래를 이따시만한게 했으면 100점을 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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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로운 노인의 모습. 귀찮어~.

아까 그 반전 있다는 작품의 뒷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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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쪽에서 더 가까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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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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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와 바다에 용까지.

나니아 연대기에 용이 나오던가..?

아 나온다. 새벽 출정호의 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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