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백사장에 전시된 모래조각 작품들
올해도 수준높은 작품들이 전시되었습니다.
요괴워치부터 보고 있는데 옆에는 자동차 홍보인지 모래로 만든 티볼리가
이거 뒤로 가보면 어떻게 만들었는지 대충 짐작이.
걸리버 소인국편.
참치가 펄떡~.
이 작품 반전 있습니다.
이제는 모래조각도 3D. 이렇게 만들면 좋은 점이 어느 각도에서나
감상이 가능한데 반대쪽은 또다른 작품의 얼굴을 하고 있습니다.
여의주는 이 손안에 있소이다.
아직 오른쪽에는 작업이 진행중. . .
언제나 단골로 등장하시는 인어누님. 풍만하심.
모래축제가 시작된 날인데도 조각작품들 주위에 출입을 제한하는
띠줄이 둘러져 있어 가까이 갈 수가 없습니다. 접근 제한은 좋지만
너무 멀어. 특히 백사장에 수직으로 조각된 작품은 카메라 줌기능이
없으면 찍기도 힘드네요.
위에는 바다괴물한테 메두사의 머리를 보여주는 워리어.
저 바다괴물은 리바이어던인가, 아니면 캐리비안의 해적에
나오는 크라켄인가. 아래는 삼지창을 들었는데 그렇다면은
느낌은 바다의 신 포세이든인 듯한데 바다에서 말을??
모래조각 작업하는 모습.
여기는 또 어떤 작품이 만들어질까요.
신밧드의 모험. 파충류 7마리에 대항하는 무기는 빈약한 칼 한자루.
아무래도 도심쪽보단 바다쪽 배경이 좋아보입니다.
이 작품에서 좀 아쉬운 것은 고래가 너무 작아.
고래를 이따시만한게 했으면 100점을 주겠음.
권태로운 노인의 모습. 귀찮어~.
아까 그 반전 있다는 작품의 뒷편.
반대쪽에서 더 가까이 보입니다.
이 작품은 뭘까요.
사자와 바다에 용까지.
나니아 연대기에 용이 나오던가..?
아 나온다. 새벽 출정호의 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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