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7. 16. 15:28
간단하게 시작한 점심.
2016. 7. 16. 15:28 in 가장 행복한 식객
일단 토마토에 후추를 뿌려 간단하게 시작합니다.
모닝빵을 반으로 잘라서 저 토마토를 넣구요,
이게 블루베리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아로니아.
텃밭에서 가꾼 가지로 부친 가지전입니다.
역시 텃밭에서 자란 토마토와 야채들을 넣고, 카레를 끓입니다.
깻잎도 전으로 부쳤습니다.
카레는 낚지가 포인트.
먹다보니 결코 간단하지 않은 점심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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