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8. 7. 20:51
부산 해운대 교차로 참사 `광란의 질주` 피해 희생자 추모
2016. 8. 7. 20:51 in 세상사는 이야기
현장에는 추모 현수막이 부착되었고, 구의원들과 주민 5명도 사고 지점에 헌화하고 묵념의 시간을 가졌다. 구의회는 사고 지점에 감시카메라가 없어 사건 경위 파악이 늦어지고 있음을 지적하고 해운대경찰서와 해운대구청에 감시카메라 설치를 건의하기로 했다.
해운대구청장도 지난 2일 해운대부민병원을 방문해 교통사고 부상자와 가족을 위로했다. 해운대구청은 사망자 중 1명이 부산 북구에 사는 거주자임을 확인한 뒤 북구청 해당 부서에 이 사실을 알리는 한편, 해운대구청 자체적으로도 희생자를 도울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이거 뺑소니 아냐? 아울러 감만동 싼타페 급발진 매우 의심 사고로 참변을 당한 일가족도 추모합니다.
'세상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도 천둥 번개 칠 조짐이 (0) | 2016.08.08 |
---|---|
[김용민 브리핑] 우병우, 사대주의, 광복절 사면 정치인 제외 (0) | 2016.08.08 |
[경제브리핑] 커피 원두를 참기름처럼 짜내 가성비를 높인다? 맛과 건강은? (0) | 2016.08.07 |
부산, 울산의 가스 냄새에 이어 일본 관동 지역에서는 유황가스 냄새가? (0) | 2016.08.07 |
[김용민 브리핑] 정청래, '상습 날조' 조선일보에 되치기 들어간다 (0) | 2016.08.07 |
한마디로 개그행보 (0) | 2016.08.06 |
[김용민 브리핑] '친일 친미' 조선일보의 사대주의 개탄 (0) | 2016.08.06 |
[김용민 브리핑] 중국, 상용비자 사실상 발급중단 (0) | 2016.08.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