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8. 10. 00:10

12일 페르세우스 유성우가 있는 밤하늘 별자리 분포

입추와 칠석을 거치면서 해진 후 서쪽 밤하늘에는

목성과 수성, 금성의 행성 정렬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지평선 부근이고, 햇빛때문에 보기는 힘듭니다. 아래

이미지들은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페르세우스 유성우가 최대치인 12일 밤에는 달과 토성, 화성이 모입니다.

토성과 화성 사이 왼편 아래에는 전갈자리의 심장 안타레스이고,

그 더욱 왼쪽에는 전갈의 꼬리 샤울라가 독침을 세우고 있습니다.


이제 방향을 정반대인 북동쪽으로 돌려봅니다.

이미지 중간에 W자가 보이는데 카시오페이아입니다.

이때쯤이면 머리위 천정에는 여름철의 대삼각형이 떠있습니다.

정북 방향에는 북두칠성이 떠오르고 있고요,

북동쪽에는 오늘의 주인공 `페르세우스`가 본격적으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때가 밤 11시경.

페르세우스 별자리의 미르팍과 손에 들고있는 메두사의 머리는 `알골`.


유성우를 많이 볼 수 있는 자정을 지나면  페르세우스 밑에는 겨울철

별자리인 마차부자리의 카펠라와 오른쪽 플레이아데스가 보이는데

이 말은 이제 곧 오리온이 나타난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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