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8. 19. 14:31
더치로 아이스 아메리카노
2017. 8. 19. 14:31 in 가장 행복한 식객
오전까지 살랑~하더니 오후들면서 기온이 올라가는 주말입니다.
다음 주 초까지 이런 날씨가 이어지다가 이후에는 더위 후반전이
시작되겠네요. 그래도 이왕 여름인데 이대로 끝나기에는 뭔가 좀
아쉽다고 여겨집니다.
올 여름 들어 먹어봐야지 봐야지 하다가 드뎌 맛을 보는 `더치`
아이스 아메리카노. 옆에는 오다가 텃밭에서 따온 고추. 나중에
잎들을 따다가 데쳐서 간장, 마늘, 참기름 등에 버무려서 먹으면
밥반찬으로 좋고, 맛있습니다.
'가장 행복한 식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로운 밥도둑으로 등장한 오징어 젓갈 (0) | 2017.08.25 |
---|---|
시원하고 상큼한 청포도 레몬 아이스티 (0) | 2017.08.23 |
바쁜 아침이나 주말에 하나씩 (0) | 2017.08.22 |
날씨와 숨바꼭질 하면서 마시는 에스프레소 돌체 라떼 (0) | 2017.08.22 |
주말 야식으로 타코야끼 (0) | 2017.08.18 |
오늘의 점심메뉴, 부산 가야 `밀면` (0) | 2017.08.18 |
에스프레소 라떼와 카라멜 마끼아또 컵커피 2종류 (0) | 2017.08.17 |
따뜻한 커피 카라멜 마끼아또 마시기 좋은 날 (0) | 2017.08.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