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엄청 좋습니다. 걷다 보면 좀 덥기도 한
이런 날에 불어오는 바람은 그저 반갑습니다.
비빔국수 잘하는 집은 드물던데 이 집은
잔치국수, 바지락 칼국수, 시락국밥하고,
수제비 등 메뉴들이 다 맛있어요. 오늘은
비빔국수를 주문하니 계란 들어간 멸치
다시 수제비 국물도 조금 같이 주시네요.
별도로 비빌 필요 없이 젓가락으로 그냥
바로 들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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