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0. 24. 12:49
오늘의 점심메뉴, 새우와 오징어 듬뿍 `쟁반짜장`
2018. 10. 24. 12:49 in 가장 행복한 식객
확실히 절기는 무시할 수 없는게 상강이 지나니까
날씨가 한층 서늘해져서 오늘은 겉옷을 찾아 입고
나서게 됩니다.
쟁반짜장은 그냥 짜장면보다 해산물이 더 많이
들어있고 그걸 한번 더 볶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러니까 당연히 좀 더 비싸겠지요. 큰 새우가
여러 마리 들어있고, 오징어도 큼직합니다. 여긴
짜장면을 잘하고 맛있는 집인데 근처 중국집들
메뉴별로 잘하는 곳이 서로 달라 한번씩 순회를
합니다. 다음 절기에는 짬뽕을 한 번~
'가장 행복한 식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빠르고 간편한 김치 조달 (0) | 2018.11.06 |
---|---|
고메 함박스테이크 + 계란 = 밥도둑 (0) | 2018.10.29 |
두부 곤약 어묵 야채탕국 (0) | 2018.10.26 |
오늘의 간식, 쌀로 만든 씨앗 꿀호떡 (0) | 2018.10.25 |
휴일에 옥수수차 끓여 마시기 (0) | 2018.10.21 |
녹차와 감잎차 마시기 (0) | 2018.10.20 |
가을에 마시는 감잎차와 녹차(그린 티, Green Tea) (0) | 2018.10.18 |
품질 좋은 `버터` (0) | 2018.10.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