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1. 21. 17:15
기온이 떨어지는 11월 하순의 늦가을 풍경 - 3
2018. 11. 21. 17:15 in Photo 속에 담긴 말
노벰버도 이제 열흘이 채 남지 않았습니다.
올 가을 단풍은 색깔이 선명하고
유난히도 예쁘게 보이더군요.
이번 주말에 기온이 갑자기 크게 떨어지면서
영하권을 한 번 맛보는 겨울 예고편이 옵니다.
지금 거리를 나가 보면 온통 노란 은행잎이 길거리를 정복(?)했습니다.
점점 단풍잎이 떨어지면서 나뭇가지들도 앙상하게 드러나고 있습니다.
단풍과 더불어 볼 수 있는 가을의 갈대
신비로운 분위기입니다.
빨간 단풍과 선명하게 대비되는 푸른 하늘.
여기가 제주도라고 하던데. .
단풍들도 형형색색 아주 다양합니다.
주렁 주렁 많기도 많은데
하나 따도 티가 안나겠죠.
12월달과 곧 오게 될 겨울을 앞두고.
'Photo 속에 담긴 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다 낚시 (0) | 2018.11.22 |
---|---|
낙엽 밟으며 길따라 걷고 싶은 사진들 (0) | 2018.11.22 |
수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결혼 프로포즈 (0) | 2018.11.22 |
사용하고 있는 것과 똑같은 마우스 (0) | 2018.11.22 |
아직은 포근한 날씨의 늦가을 풍경 - 2 (0) | 2018.11.15 |
바람부는 늦가을 풍경 (0) | 2018.11.13 |
길에서 돌진해오는 비둘기 부대 (0) | 2018.11.08 |
올해 수능 마케팅 상품 (0) | 2018.1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