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0. 6. 18:58
오늘의 점심메뉴,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담백한 국물의 `우동`
2020. 10. 6. 18:58 in 가장 행복한 식객
추석 연휴가 지나고 나니 갑자기 쌀쌀해지면서 바람도 꽤 차갑습니다. 아침에 겉옷은 꼭 챙겨야겠네요. 명절때 오후에는 약간 더워서 점심에는 그래도 기온이 오르겠지라고 생각했지만 왠걸 어제나 오늘은 오전과 오후에 별반 차이가 없네요.
그래서 점심은 담백하고 따뜻한, 밑에 바지락도 들어있는 우동으로 먹습니다.
14호 태풍이 오고 있는데 이번 주말에 비 예보가 있고, 일본은 난리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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