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3. 30. 20:02

전세계 1, 2위의 방사능 위험 원전사고 지역과 후지산 폭발 위험

체르노빌은 막대한 수의 군인들을 투입하여 공구리를 쏟아붓는 과정에서

수십 만의 사상자를 내는 참사를 겪으며 그나마 어떻게 수습을 했다지만

여전히 지금도 인적이 완전 끊긴 황폐한 불모지가 되었다.

 

하지만 후쿠시마는 2년이 지났어도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고,

앞으로도 계속 피해가 늘어날 것이라는데 문제의 심각성이 크다.

 

 

어제는 KBS 뉴스에서 후지산에 있는 호수의 수위가 낮아지는

소식을 전하며 살 떨리구로 후지산 폭발 전조라는 보도를 했다.

 

 

호수 가운데 정자가 있고 수위가 낮아지면 여길 걸어서 갈 수 있는 곳이지만

최근 갑자기 급격하게 물이 빠지면서 이 곳 주변의 바닥이 드러났다.

 

 

 

올해 56만 명의 대피 훈련도 실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백두산 폭발, 후지산 폭발 어떤게 더 쎌까?

아무렴 그래도 옐로우 스톤이 제일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