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우리 말은 바로 하자. `정치개입`이라기 보다 `불법적 선거개입`이다.

물론 해서는 안되는 정치개입은 선거와 무관하더라도 성립하지만, `선거개입`은 선거때에만 해당한다.

그리고, 국정원이 지난해 말 대선때 했던 짓은 분명 불법적인 대통령 선거개입이었다.

<선거가 한여름이었으면 고마 우얄뻔 했으까이~.>

 

<진선미 의원 "원세훈 국정원장, 불법 개입 및 여론조작 의혹">

 

지난 대선 새누리 댓글 알바 십알단 및 부정선거도 한 번 훑어서 제대로 수사해야겠쥐?

이제 날씨도 좋고, 5월의 그날이 점점 다가오는구나.

 

한바탕 거세게 몰아치고 잠잠하던 `성접대`도 그동안 각본을

완성하고 협상을 끝냈는지 다시 솔솔~ 흘러나오고 있는데

뭔가 냄새가 난다. 이러니 `음모론`이라는게 없어질 수가 없는거지.

 

어떤 사건은 그 처리가 일사천리였다가 또 어떤 사건은 지지부진..

교통정리와 속도조절은 누가 하남~? 여기에 적용시킬 좋은 거

하나 있다. 늬들이 그렇게 잘 써먹은 이른바 `포괄적 뇌물죄`!

이거 하나면 안 걸리는 게 없지 않니,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