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은 그래픽이 구려보여서 안했고, 당시 도스(DOS) 모드에서도 800x600의 깔끔한 해상도를 선보였던 2편은 확장팩까지 CD로 구입해 너무 재밌게 했습니다. 몇 년 지나 3편이 나왔을때 반가운 마음으로 PC방에서 맛보기를 해봤더니 게임이 너무 어려워져서 더 이상 손이 안 가더라구요. 초반에 재등장한 라이트브링어(Lightbringer)의 백발 성성한 늙은 모습도 안타까웠고. .
2편에서 성스러운 기사 `팔라딘(Paladin)`의 특수 기술 업그레이드 후 2기를 정찰보냈다가 발견한 오크족의 사악한 `죽음의 기사(Knight of Death)`를 끝까지 쫓아가 엑소시즘으로 처리하며 느꼈던 통쾌함과 함께 영상 마지막에 "Job's done." 추억이 새록새록 돋습니다.
워 크래프트(War Craft) 2는 이랬다는
1996년부터 2년간 전세계 PC게임 부문 1위를 유지했던 경이적인 게임으로 블리자드사가 PC게임계에 강자로 등장하는데 일등공신 역할을 했다. 스타크래프트는 그 위치를 더욱 확고히 해준 차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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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간 최고의 PC 게임들
'스타워즈 X-Wing' 영화 스타워즈의 내용을 그대로 게임으로 옮긴 명작. 씨리즈로 B-Wing, Tie Fighter, Rebel Assult(저항군의 반격) , X-Wing vs Tie Fighter, X-Wing Alliance 등이 있음. 이 'X-Wing vs Tie Fighter'를 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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