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말이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미국 16개 정보기관, `100조 달러 붕괴 대공황 임박` 경고
51조 달러의 재정적자로 미국 경제가 한계상황에 직면할 것이라고 내다본 2003~2004년 로렌스 코틀리코프 교수의 전망보다 더더욱 규모가 큰 100조 달러 규모의 경제 붕괴와 그로 인한 역사상 전무후무한 초유의 `대공황`이 목전에 다다랐다는 소식을 봐도 이제는 별로 놀랍지가 않습니다.
이미 불황은 심화될대로 깊이 빠져버렸고, 앞으로 개선의 여지가 있어 보이지 않는 가운데 세상은 상식적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온갖 `꼼수`가 난무하면서 한마디로 자기가 살기 위해 다른 이들을 잡아먹으려는 약육강식 논리만이 남는 정글.. 불확실성의 폭이 최대로 증가하는 세월 속에서 아니라 하더라도 개인적으로 또 가계차원의 대책과 대비를 하는게 필요해 보입니다.
얼마 후 그대로 현실이 되면 거기에 미리 준비가 되어 있을 것이고, 아니라 하더라도 결코 손해보는 건 없으니까요. 이런건 비관적이고, 최악의 상황에 초점을 두는게 바람직합니다. '미국이 파산했다'는 말이 경제 전문가들 사이에서 나온지도 벌써 수 년이 흘렀고, 현재 세계적으로 전운이 감돌고 있는 것도 다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우리의 동북아도 카드패의 후보 지역에 올라 있습니다.
앞으로의 확률적으로 가능한 시나리오들을 살펴보면 화산폭발, 강진발생, 태풍과 홍수 등의 자연재해 급증과 심화, 에볼라 및 다른 괴질의 유행성 창궐, 사람들의 시위와 폭동 및 이상 행동, 국지적 전투와 국가적 전쟁 위기 고조, 물과 식량 부족 문제 증대, 태양의 위협적 활동, 항공기의 추락 위험 증가, 우주로부터의 이상 현상(?) 등이 있습니다. 경제가 병신되어 망테크 타는 건 이미 위에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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