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4. 1. 19:25
NASA의 W.I.S.E 발진은 `행성 X`를 염두에 둔 것인가?
2010. 4. 1. 19:25 in Astronomy, 별자리
NASA의 최신 우주 망원경이 지구에 위험한 물체들을 분류하는 주요 작업들 중 하나와 함께 이전에 본 적 없는 행성들, 소행성들, 혜성들, 별들과 은하들을 탐색하며 하늘을 조사하기 위해 발진된다. WISE(Wide-field Infrared Survey Explorer ; 광범위 적외선 측량 탐사선)는 지구에서 325마일 떨어진 궤도를 돌면서 우주의 가장 자세한 지도를 만들 것이다.
이것은 적외선 빛 또는 열을 내는 물체들을 발견하도록 디자인 되었다. 2012년을 위해 적절한 때이다. 적외선 빛은 종종 광학 망원경으로 볼 수 없는 먼지와 차갑고 알려지지 않은 물체를 밝히는데 이상적이다. 비록 NASA가 그 존재를 부정하고 있는 `행성 X (니비루)`는 빛을 내지 않더라도 적외선에는 보일 것으로 생각된다.
뉴욕 타임즈 1983년 1월 30일 일요일 <행성 X에 대한 탐사의 실마리가 피어오르다.> John Noble Wildford알려진 태양계의 최끝단 너머에 있는 무언가가 천왕성과 해왕성을 잡아 당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일종의 중력적인 힘이 두 거인 행성을 계속 교란하여 섭동을 일으켜서 그들의 궤도를 불규칙하게 만드는 원인이 되고 있다. 그 힘은 현재 아주 멀고 보이지 않아 멀리서 찾으려고 애쓰는 행성 X일 수 있는 큰 물체라는 것을 암시한다. 최근 몇 년간 10번째 행성에 대한 탐사를 새로이 하는 여러 천문학자 그룹들이 증거를 모았다. 그들은 캘리포니아 팔로마 산에서 200인치 망원경으로 육안 탐사를 위해 더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그들은 지금 명왕성 궤도에 접근 중인 한 쌍의 `파이오니어` 우주선을 추적하는 중이고, 그들의 경로 변화가 미스테리한 힘의 근원에 실마리를 제공할지 관찰하고 있다. 그리고, 그들은 지난 주 발사된 인공위성에 장착된 망원경이 그 행성 또는 거기 있는 무엇이든 "징후"가 발견되기를 희망한다. 적외선 천제 인공위성은 CA, 밴던버그 공군 기지로부터 화요일 밤 560마일 높이 중심 궤도로 쏘아 올려졌다. 그것은 미국, 영국과 네덜란드가 8천만 불을 들인 감행이었다. 다음 6~7 개월에서, 망원경은 거의 모든 하늘의 광범위한 측량을 통해 일반적인 빛의 근원이 아닌 사람 눈에 보이지 않고 대규모로 대기에 흡수되는 `적외선 방사선`을 발견하리라 예상된다. 과학자들은 따라서 새 망원경이 발견되지 않은 채 남아 있는 별들, 성간 구름, 소행성들 그리고 운이 좋다면 천왕성과 해왕성을 당기고 있는 수많은 적외선 방출 물체들을 잡아주길 바라고 있다. 하늘을 진지하게 탐색한 마지막 시기인 1930년에 9번째 행성인 명왕성을 발견해냈다. 하지만, 그 일은 그보다 1세기도 더 전에 시작되었고 1781년 영국 천문학자이면서 음악가였던 `윌리엄 허셜(William Herschel)`에 의해 발견된 후였다. 그때까지 행성계는 토성까지가 마지막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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