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2. 14. 20:37
고소한 떡과 말랑한 곶감
2015. 2. 14. 20:37 in 가장 행복한 식객
명절이 오긴 오는가 봅니다. 안에 뭐가 상당히 많이 들어간 떡입니다.
냉장고에 넣어두고 아침에 후라이팬 위에서 데워먹으면 좋겠습니다.
떡이 고소할 수도 있네요. 저 검은 가루가 뭔진 모르겠지만 바삭 바삭합니다.
그리고 곶감. 눈으로 보면 말라서 딱딱할 것 같은데 상당히 부드럽고,
말랑한게 달지 않으면서 촉촉합니다. 명절 간식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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