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황육쪽마늘 조청입니다.
설탕 대신 음식하는데 여러모로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비빔밥이나 양념 등으로 말이지요.
윗부분 겉에는 이렇게 단도리가 잘 되어 있습니다.
조청도 단맛이니까 이걸 커피에 넣으면 어떨까 싶어 해봤는데...
실험 정신은 살아있지만 실패~! ^^ 커피에서 마늘 맛이 납니다.
그냥 쌀 조청으로 살 걸. 근데, 시간이 좀 지나고 다시 마셔보니
처음엔 커피의 쓴 맛 이후 살짝 달콤한 맛이 느껴지는가 싶더니
역시 마늘맛이 나긴 해도 먹을 만한데 ㅋ 권장하지는 않습니다.
쌀 조청을 사든지 아니면 커피엔 꿀이나 시럽으로. 커피에다가
투여한 건 그냥 해봤어요.
'가장 행복한 식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더치 커피(Dutch Coffee) (0) | 2016.05.20 |
---|---|
참치 마요네즈 오이 계란 비빔밥 (0) | 2016.05.19 |
바쁜 아침 대용으로 커피와 빵 (0) | 2016.05.13 |
속이 알찬 왕만두와 갈비만두 (0) | 2016.05.12 |
주말을 앞두고 더워지는 오후에 시원한 모히또 한 잔 (0) | 2016.05.12 |
다슬기 들깨국 정식 (0) | 2016.05.08 |
바람 엄청 불어제끼는 날 (0) | 2016.05.04 |
홈술과 함께 춘천식 닭갈비와 닭가슴살 치킨 (0) | 2016.04.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