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8. 31. 16:06
파장 분위기의 8월 말 해운대 해수욕장
2016. 8. 31. 16:06 in Festival, 부산명소
줄곧 해가 보이다가 하필 사진을 찍을때 구름이 해를 샥~하고 가렸습니다.
해운대 해수욕장은 9월을 앞두고 폐장 분위기입니다.
바람이 많이 불어 아무리 걸어도 땀이 나지 않는 오후.
불과 열흘 전에 걸어다녔다면 죽음이었겠죠.
바다 표면이 층층으로 색이 나뉘어져 보입니다.
수중 바이크 119 순찰 중.
눈으로 보면 바닷물 색깔이 너무 예쁩니다.
저 앞에 부표까지는 들어가도 됩니다.
'Festival, 부산명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말로는 문화예술 융성이 어쩌고 하면서 (0) | 2016.10.08 |
---|---|
한편, 벡스코에서는 (0) | 2016.09.22 |
9월 첫째 주에 가본 해운대 바닷가 백사장 (0) | 2016.09.22 |
2016년 부산 비엔날레(Biennale) 9월 3일부터 (0) | 2016.09.02 |
부산 국제 코미디 페스티벌(BICF) (0) | 2016.08.26 |
발디딜 틈이 있는 오늘 해운대 (0) | 2016.08.14 |
블소, 해운대 'FEVER FESTIVAL' 3차 추가 티켓 판매 (0) | 2016.08.08 |
오늘 해운대, 지금이 딱 좋습니다. (0) | 2016.07.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