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9. 8. 14:57

배추값이 아무리 올라도

"난 몰라. 왜 나한테 그래, 왜 내가..."

그 다음 이어질 말.

"내가 누구 딸인데? 반신 반인의 핏줄이야."

그래봤자 닭인데.

몇 년 전에는 배추가 비싸면 양배추로

김치를 담가 먹으라고 했던 누군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