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9. 22. 12:18

북핵보다 더 무서운 거

"양산단층은 활성단층".. 알면서 '쉬쉬'하고 원전 2곳 허가

원전 옆 최대 8.3 지진 올 수 있다.

1994년에 이미 당시 국내와 일본 일부 학자들은 원전이 밀집된 고리·월성 일대가 활성단층대로, 앞으로 30년 이내에 한번은 강도 7∼8의 강진이 발생할 것이라고 주장. 이 기사를 과거 신문에서 봤던 기억이 납니다.

"원전 안전, 전화 걸어 확인".. 지진감시 시스템 '먹통'

원전을 포함해 지진 피해를 실시간 파악할 수 없는 국가 기반시설은 전체의 44%나 됐습니다. 국민안전처가 재난 상황 때 굼뜬 대응을 하는 건 다 이런 이유가 있었습니다.

'우왕좌왕' 정부 못 믿어.. "내 살길 내가 찾는다"

각자도생 = 무정부 ← 찍어준 국민들은 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