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0. 17. 13:47
부산 서면에서 유포된 유인물들
2016. 10. 17. 13:47 in 세상사는 이야기
어떻게 보면 이 여자도 무지로 점철된 불쌍한 중생에 다름이 아니겠지만 기실 전면에 얼굴 마담으로 내세워놓고 떠받들어주는 척 띄워주며 뒤에서 굿판 한 번 걸판지게 벌이고 있는 것들은 들러리 병풍이 아니라 이미 오래전부터 지들이 해처먹을 것들을 치밀하게 기획했을거야.
그렇게 하면서 국민이나 사람들이 모르고 지나가면 그보다 더 좋을 수는 없는거고, 뭐 들켜도 이미 언론과 방송을 장악했겠다 또, 앞에서 무마해주거나 아니면 대신 돌을 맞아주는 바람막이로 생각했겠지.
<그리고, 우병우는?>
하지만 2012년 이후로 모든 것이 바리바리 백일하에 드러나는 아포칼립스의 시대가 열렸다는 거는 무당도 몰랐던게벼. 지 애비 탄신젠가 뭔가 제사 지내는 사진을 보면 거기 참석했던 것들이 입었던 옷이 무슨 조선시대 종묘제례때 입던 그런 옷들이던데 무슨 왕 제사지내는거여?
이걸 처벌할 근거는 경범죄 위반이라는군.
올해 11월에 있을 민중총궐기. 12일에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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