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 사태는 확산일로. 학생들의 분노. 화날만 하지.
지성의 전당이 부정입학과 학점 특혜로 얼룩덜룩~.
특히 담당 교수 중 한 명은 "수업 내용을 전달해주고 시험
준비를 도와줄 멘토 언니를 소개해드리겠다"고 하질 않나
리포트 이메일을 통해 "앗! 첨부가 되지 않았습니다. 다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하더니 다른 이메일 끝
부분에는 스무살 학생에게 "늘 건강하시고 이 교과를 통해
더욱 행복한 승마가 되시기를 바랍니다"며 압존법에 맞지
않는 극존칭을 쓰기도... 나라가 정상이 아냐~.
'세상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산 서면에서 유포된 유인물들 (0) | 2016.10.17 |
---|---|
세월호와 대통령 기록물/ 일베와 김진태/ 백선하와 노벨의학상 (0) | 2016.10.17 |
LH 국민주택 사상 첫 '중도금 대출 불가' (0) | 2016.10.17 |
총장도 잘못했네. (0) | 2016.10.17 |
문화계 블랙리스트도 최순실과 관련? 독재 부역자 리스트는? (0) | 2016.10.16 |
섭씨 60℃의 의미 (0) | 2016.10.15 |
이대생이 본 정유라/ 이은재보다 나경원/ 황당 국감대상 베스트 (0) | 2016.10.15 |
콘크리트 지지율마저 무너진 청와대 상황 (0) | 2016.10.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