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0. 15. 14:18

콘크리트 지지율마저 무너진 청와대 상황

나라를 팔아먹어도 지지한다던 30% 공구리가 깨져설라무네 26%라니 이것도

아마 최대로 끌어올린 맥시멈일텐데 부정평가는 60% 돌파할 기세. 대구, 경북

마저 지지율과 동급을 이루니 말 다했지. 아직도 공구리인 60대 이상은 포기고.

사실 이쯤되면 청와대도 해체해야 되는건데. 일단 탄핵에 찬성하고요.

청와대에선 "집권 4년차 깔딱고개 넘어야..." 이딴 소리나 하고 앉아있네.


그 자리는 국민을 챙기고, 나라의 전반을 보살피는 자리이지 측근이나

주변 사람들만 한없이 자애롭게 포용하고, 감싸주면서 특혜나 특권을

쥐어주는 자리가 아닙니다. 앞길이 구만리 같은 아이들은 아예 구조도

안 해주고, 그 가족들을 불순세력으로 몰아붙이면서 메르스로 국민과

온 나라가 아우성일 때도 아몰랑으로 대처하더니 쌀값 인상 약속했던

것을 지키라고 나온 농민에게 물대포 쏴서 죽음에 이르게 해놓고서는,

또 다시 그 가족들을 피눈물나게 하는 패악질을 반복하다니. 거기다가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 할머니들을 심각하게 모욕하고 역사를 왜곡하는

교과서나 내는 주제에 이제 경제는 망해가고, 모든 것들을 총체적으로

말아먹어 뭐하나 내세울게 없는 위기 상황에 써먹을 유일하게 남아있는

마지막 카드는 전쟁입니까아~? 어떤 경우에도 변하지 않는 결론 하나는

국민들의 각.자.도.생.


새, 쥐, 닭, 소, 말은 사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