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1. 17. 18:47

김진명 작가가 추측하는 세월호 7시간의 부재

종편 TV조선에 `강적들`이라는 방송이 있나본데 여기 출연한 작가 김진명씨는 박근혜의 '세월호 참사 7시간 부재'에 대한 추측을 밝히면서 구명조끼 발언을 지적하며 “이 이야기의 뜻은 이 분은 애들이 구명조끼를 입고 둥둥 떠 있다고 생각하는거다. 즉 그 분은 제대로 보고받지 못 했다는거다”고 말했다.

또, 김 작가는 “도대체 어떤 경우에 그 어마어마 한 사건에 모습을 드러내지 못했는가 따져보면 된다. 아마도 사람들에게 나타나지 못할 정도의 얼굴 상태였거나, 혹은 정신이 없을 때, 의식이 없을 때 였을 것"이라고 의심했다.

그는 "세월호 참사가 아니라 더한 사건이 터지더라도 못 나오는거다. 다른 시나리오는 무엇으로부터도 침해 받고 싶지 않은 종교의식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이상과 같이 김 작가의 추측이 그렇다면. . 떡썰보다는 뽕썰과 굿썰 아니면 이 두 가지가 혼합?? 진실은 저 너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