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 24. 15:44

설날 명절 민심의 향방은

어김없이 또 한 해가 시작되고 설 명절 연휴가 코 앞입니다.

하지만, 또 한 번 우리 현대사에 격동의 시기이기도 합니다.

안희정 “전작권 환수 · 남북대화 재개로 북핵 해결”

북한과는 긴장국면 조성과 치킨 게임보다는 대화와 경제협력

등의 방법을 모색하는 게 더 남는 장사라는 말이 맞다고 봐요.

장기적으로 볼때 우리는 다시 합쳐야 하고, 남북 화합은 분명

잠재성과 시너지 효과가 존재하는 접근 영역이 될 수 있어요.

왜 일본에 대해서는 저리 관대하고, 다 내주면서 북한만큼은

조금의 타협 여지도 없이 철천지 웬수처럼 대하는지 모를 일.

일본이야말로 400년 묵은 역사적 숙적이자 박멸대상일테지요.

근데, 이 분 싸드와 복지에 대해서는 생각이 좀 다른가 봅니다.

앞으로 반드시 이루어야 할 개혁들을 천명한 문재인 전 대표. 그리고,

시대의 화두이자 과제로 어느 때보다 강하게 떠오르고 있는 재벌 혁파.

이 분은 한 몸 불사르겠다는 따끈한 장어구이론 설파.

그렇게 한다고 해서 되는 거 아니야~. 이 분 지난 세월

전 세계를 다녔겠지만 아무래도 말하는 거나 마인드를

보면 대한민국에선 딱 10년 전 사람. 여실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누구처럼 뒤에 병풍들이 많군요. 다른 말로

들러리들..

이재명 성남시장의 대선 출마 회견.

우리 국민들은 대부분이 노동자들일 겁니다.

이 근로자들이 잘 사는 세상을 위한 노력이

왜 나쁜거지요? 그냥 좀 잘 살아보자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