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4년 롯데카드 정보 유출로 피해를 본 고객들에게 카드사가 10만원씩을 배상해야 한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습니다.
16일 롯데카드 고객 5,663명이 카드사와 신용정보업체 코리아크레딧뷰(KCB)를 상대로 낸 4건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피고 롯데카드는 원고 3,577명에게 10만원씩 지급하라"고 선고했습니다. 금액은 3억 5천만원 정도.. 에게~ 겨우 요거? 껌값인데.
서울중앙지법은 지난해 1월 카드사 고객들이 KB국민카드와 KCB, 농협은행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각 10만원씩 배상하라"고 판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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