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3. 11. 17:26
본격적으로 봄이 시작된 주말, 날씨는 넘나 좋은 것.
2017. 3. 11. 17:26 in Festival, 부산명소
용호동 이기대와 광안대교가 바라다 보이는 마린씨티 방파제.
저 앞은 오륙도입니다.
여기가 천만영화의 거리로 조성되어 있는데요,
1,700만명을 돌파한 영화 `명량`. 이 기록을
넘어서는 영화는 언제 나올까요.
벌써 윈드서핑족이 등장했습니다.
바람은 많이 붑니다만 날씨가 너무
좋고, 따뜻합니다.
지난 해 태풍으로 파손된 거리 보수 공사 중입니다.
요트경기장으로 접어드는데 비둘기인가 하고 다시보니
꿩~? 여기서 꿩을 다 보네요. 어린 새끼로 보입니다.
제 2 벡스코가 있는 올림픽 공원에는 이렇게
남북평화통일을 기원하는 탑이 서 있습니다.
벡스코에 들어왔는데 여기 시설은 수준급.
그간 개점휴업이던 무빙워크가 작동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탄핵의 영향인가 ^^
애들이 심기가 불편해보여 건드리면 안될 것 같아
조금 떨어져서 찍습니다. 밑에 애들은 눈이 없네요.
집 안 애기방에 설치해도 좋을 텐트.
겨울에 보온 효과.
'Festival, 부산명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달맞이길~청사포 문화마을 벚꽃길 걷기행사 (0) | 2017.03.25 |
---|---|
2017년 벡스코(Bexco) 카페쑈-2 (0) | 2017.03.21 |
2017년 벡스코(Bexco) 카페쑈-1 (0) | 2017.03.20 |
부산 해운대 관광용 트램 도입 추진 (0) | 2017.03.17 |
오늘 해운대 바닷가 풍경 (0) | 2017.03.10 |
해운대 바닷가 이벤트 광장의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0) | 2016.12.23 |
해운대 라꼬 빛축제 거리사진 (0) | 2016.12.22 |
오랜 만에 해운대 구청엘 갔더니 (0) | 2016.1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