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4. 21. 14:22

홍준표 `돼지흥분제` 논란에서 더 심각한게

본인은 그 일에 관여를 안했다고 해명하고 있지만 사건 관련자들을 공개 못 하는 건 그 일의 당사자였던 S대 상대 당시 학생들이 지금 우리 사회 경제를 움직이는 위치에 있다라는 것과 홍 후보와 비슷한 연령대의 기업인이나 경제관련 고위 공직자들 또는 출신이라는 언론 기사에 나온 사실이다.

그래서 경제가 이리도 개판인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속으로 뜨끔하고 있겠지들.. 홍준표도 어이가 없는게 나중에 검사가 되고 나서야 그것이 나쁜 일이라는 것을 알았다는 고백. 대학생이 되어가지고 그런 판단도 못했다니. 한 사람의 인생이 걸린 문제인데. `설거지` 발언도 그런 인식의 연장선상 같아 보이니 아직 여전히~..

국밥의 전통을 이어가는 홍.준.표

국밥보단 이게 낫다.  정말 배가 고팠던 모양

사진보니까 어묵과 떡볶이 먹고싶다.

잘 받아먹네. 대선 먹방, 뒷 사람 표정 ㅋㅋㅋ

속을 알기 어려운 표정

최악의 먹방. 정말 맛없게 먹는 느낌.

먹방의 레전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