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9. 3. 17:22
이제와서 방송 독립성을 말해봤자
2017. 9. 3. 17:22 in 세상사는 이야기
그럼 지난 새누리명박근혜 때는 왜 이런 말을 못했을까.
왜 이런 패기를 못 보여줬을까. 이제는 쫓겨나거나 아님
밥줄 끊길 염려가 없어서 만만하다 이건지, 이 만만한
것들아. 국민들에게 석고대죄를 청해도 모자랄 판에.
이명박은 법이고 뭐고, 지 꼴리는 대로 했던거고,
지금은 법대로 하자는거지, 법대로. 좋지 않은가.
이건 마치 어린 아이가 잘못을 하고서는 자신이 잘못을 저지른줄
알지만 사과나 반성 대신 억지와 땡깡을 부리는 거나 마찬가지인데
이런 유아적인 마인드와 맥을 같이 하면서 503과 이재용한테 무슨
죄가 있냐면서 지랄 떠는 늙은 태극기 변태 성애자들과 함께 하는
적반하장에 국민의 외면을 받는 방송사가 얼마나 갈 그건 시간이
말해줄 것이고, 이번에도 MBC 못 바꾸면 영원히 버린다, 이건 KBS
역시 마찬가지. 그리고, 소중한 자원인 물을 아껴씁시다. 우리나라는
이미 물부족 국가. 양치는 컵에 물 받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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