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1. 11. 15:09
횡단보도를 건너려던 사마귀
2017. 11. 11. 15:09 in Photo 속에 담긴 말
횡단보도가 있는 찻길에 차들이 쌩쌩 달리고 있습니다.
자세히 보면 사마귀 옹께서 길을 건너려고 서 계십니다.
아, 글쎄 이 양반이 자꾸 도로로 나가려고.
그러면 차 바퀴에 깔려 죽는 건 자명한 이치.
지 몸이 파란색이라고 차들이 멈출줄 아나.
교통사고 나기 전에 가지고 있던 해.운.대 신문으로 인도
쪽을 향해 쓸어줬더니 아베처럼 발라당~ 해서 이건 뭐. .
벌레를 손으로 못 만지는데다 말도 안 통하니 어휴~
'Photo 속에 담긴 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 저녁 성당 연미사 참석 (0) | 2017.11.19 |
---|---|
주택가와 단풍 - 4 (0) | 2017.11.18 |
주택가와 단풍 - 2 (0) | 2017.11.16 |
물고기 생선 침낭 (0) | 2017.11.14 |
주택가와 단풍 (0) | 2017.11.10 |
제과점 빵집이 선보이는 초콜릿과 엿 (0) | 2017.11.10 |
쌍방 당황 순간 (0) | 2017.11.09 |
천성산의 늦가을 풍경 (0) | 2017.1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