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1. 29. 19:21

벡스코(Bexco) 스포츠 레저 박람회

제 2전시관 1층에서 스포츠 레저분야와 함께
디지털 프린팅 산업과 건축 박람회가 한 곳에
같이 열렸습니다. 구경은 스포츠 레저 박람회
부터 시작했습니다.

차 안에서 바로 숙식이 가능하네요.

야외 캠핑장이 그대로 재현되어 있습니다.

싱크대 수도와 옆에 전기레인지도 보입니다.

차량과 연계하여 텐트를 설치한 모습
사람들이 구경하러 많이 왔는데 관심도 높습니다.

자전거용 헬멧과 고글

한 번 쏘아볼까요.

옆에 아저씨 발사!

이건 제가 쏜 겁니다.

옛날에 골목에서 혼자 테니스 이거 하는 아저씨들 간혹 있었죠.

치면 돌아오는 1인 테니스.

야외 캠핑의 필수품 버너.
왼쪽 주황색은 부동액.

각종 편광 안경인데 안경을 쓴 상태에서 겹쳐 써도 되더군요.

눈 지압용 도구들

이렇게 착용하는데 현장에서 체험도 됩니다.

안경세척기. 미세한 초음파가 작동되고 있습니다.

액체에 안경 렌즈를 넣고 좀 있으면 되는데
덕분에 안경 세척 한 번 잘했습니다. 아주
깨끗해졌습니다. 눈이 밝아진 느낌.

대만에서 제작된 전동기 킥보드.
내구성이 좋다고 합니다.

어렸을때 유행했던 `스카이 콩콩`을 닮은 운동기구.

무선 헤드셋. 하나 사고 싶었어요.

여기에는 주로 캠핑카들이 죽 배치되어 있습니다.

차마다 내부구조가 다릅니다.

연료는 이렇게 가스로

텐트 전용 차량

서 있기만 해도 전신이 맛사지되는 진동 패드
오래 있었더니 허리 위 아래가 분리되려고. .

각종 후레쉬와 랜턴들

소금물 랜턴과 꼬꼬무드등

이 정도면 따로 텐트를 설치 안해도 
어디서나 휴식과 숙식이 가능하겠군요.

써핑 보드인가요.

강으로 피서갈때의 옵션 카누.

샤워 시설까지 갖췄습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내보구요,

아늑한 느낌을 주는 실내 공간, 전기 오븐까지. 바베큐용~

위와 비슷한 느낌의 구조인데 다른 차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