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2. 31. 17:49
12월 말 낙동강변의 서쪽 산등성이로 지는 해
2017. 12. 31. 17:49 in Photo 속에 담긴 말
디저트를 먹고 밖으로 나와 보니 전망대가 있습니다.
하늘 전망대
스카이 워크
여기서 밑을 내려다 봤습니다.
아래가 강이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서쪽에 잔잔한 낙동강입니다.
날씨는 좀 흐리고 춥네요.
아래쪽에 늘어서있는 `매화나무`들.
여기 봄에 매화나무가 피는 시기면
발디딜 틈이 없을 정도라니 도로가
주차장으로 변하면 이 카페와 옆에
음식점들 대박이겠네요.
이제 얼마 안 남았습니다.
강변을 따라 쭉 뻗은 기찻길
위로 구름 사이에서 햇살이
보입니다. 2017년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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