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 16. 20:51
겨울비 내리는 날엔 라면을
2018. 1. 16. 20:51 in 가장 행복한 식객
겨울비 부슬부슬 내리지만 기온이 높아서인지 춥지는 않습니다.
이렇게 비오는 날에 땡기는 라면. . . 하나 끓여볼까요.
전자렌지에 조리하는 라면 중 매운라면 검은 거 큰 컵.
하지만, 그냥 살짝 냄비에다 끓여봤습니다. 그랬더니
잘 익어서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스프가 3개.
그리고 또 다른 전자렌지 조리용 오뚜기 진라면 큰 컵입니다.
면발이 아주 쫄깃~합니다.
이건 한 마리 몰고 가는 라면 볶음 버전.
'가장 행복한 식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커피 선택 (0) | 2018.01.31 |
---|---|
휴일 점심이나 오후 간식으로 먹는 `나폴리 피자` (0) | 2018.01.28 |
한파가 누그러진 주말에 야식으로 `고기손만두`와 `수교자만두` (0) | 2018.01.27 |
강추위와 한파에는 점심 저녁에 설렁탕~ (0) | 2018.01.24 |
한파로 추울땐 뜨근한 국물 탕국이 최고 (0) | 2018.01.13 |
한파가 절정인 주말에 소 불고기 전골 (0) | 2018.01.12 |
오늘의 야식, `까르보네` 피자 (0) | 2018.01.10 |
한파에 도움되는 뜨끈한 쇠고기 국밥 (0) | 2018.0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