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4. 15. 00:57

해운대 그랜드 호텔 주말 결혼식

여기 오랜만입니다. ㅎㅎ 결혼식이 있는

주말이고 토요일인데 비가 많이 오네요.

호텔 안으로 들어오니 아늑함이 느껴집니다.

한쪽 벽면을 둘러친 병풍 화환

신랑 신부의 웨딩 사진을 놓아둔 미니 갤러리

식은 오후 1시라 일찍 온 하객들을 위한 차와 다과 준비가 한창입니다.

1층 카페

로비 오른쪽

신부 대기실을 미리 구경해봅니다. 몇 년 전에는 신부측

가족으로 왔는데 오늘은 신랑측 가족으로 참석합니다.

따뜻한 보이차 한 잔 해야겠습니다.

웨딩홀에서 2층은 결혼식장 3층은 폐백실입니다.

모양이 예쁘네요.

일단 출출하니 차 한 잔 마시고 절편 하나 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