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4. 15. 00:57
해운대 그랜드 호텔 주말 결혼식
2018. 4. 15. 00:57 in Photo 속에 담긴 말
여기 오랜만입니다. ㅎㅎ 결혼식이 있는
주말이고 토요일인데 비가 많이 오네요.
호텔 안으로 들어오니 아늑함이 느껴집니다.
한쪽 벽면을 둘러친 병풍 화환
신랑 신부의 웨딩 사진을 놓아둔 미니 갤러리
식은 오후 1시라 일찍 온 하객들을 위한 차와 다과 준비가 한창입니다.
1층 카페
로비 오른쪽
신부 대기실을 미리 구경해봅니다. 몇 년 전에는 신부측
가족으로 왔는데 오늘은 신랑측 가족으로 참석합니다.
따뜻한 보이차 한 잔 해야겠습니다.
웨딩홀에서 2층은 결혼식장 3층은 폐백실입니다.
모양이 예쁘네요.
일단 출출하니 차 한 잔 마시고 절편 하나 먹습니다.
'Photo 속에 담긴 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올봄 유난히 일찍 피었던 분홍 왕벚꽃 (0) | 2018.04.19 |
---|---|
경찰관 출몰 지역 (0) | 2018.04.16 |
비 그치고 몰려온 황사와 미세먼지로 희뿌연 하늘 (0) | 2018.04.15 |
비와 꽃잎 (0) | 2018.04.15 |
길가에 피어난 유채꽃 (0) | 2018.04.13 |
밭가는 아낙 (0) | 2018.04.10 |
통은 내가 들고 있을게 (0) | 2018.04.10 |
비 그친 봄날 밤길의 운치 (0) | 2018.04.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