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4. 6. 21:29

비 그친 봄날 밤길의 운치

비는 그쳤지만 갑자기 광풍이 몰아닥친 밤입니다.

여기에도 벚꽃 잎들이 떨어져 있는 골목길

좁은 밤길에 가로등이 켜져 있습니다.

사진 찍으려고 내려온 나무 계단을 다시 올라갑니다.

매년 이맘때면 생각나는 노래.